부산여행 추천, 해운대 해수욕장, 해동용궁사, 태종대
오늘은 부산행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로 추천하려고 합니다.
부산은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여행지입니다.
조금은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뻥 뚫린 자연과 함께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도시와 벗어나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부산은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여행지라 하겠습니다.
부산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를 한번 찾아볼까요?
1. 해운대 해수욕장 & 동백섬
해운대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입니다.
아름답고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매력적입니다.
아이들은 해변에서 놀다 보면 지칠 줄 모른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겨울에는 시원한 파도를 보며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유명한 관광지다 보니 주변에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매우 많습니다.
동백섬은 해운대 옆에 서로 다른 작은 섬으로,
이곳의 사람들은 바다와 부산의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해변기차가 있어서 아이들과 한 번쯤 타보길 권해 드립니다.
청사포, 일광, 해변을 따라 기차를 타고 오다 보면 근심이 날아갑니다.
물론 관광지이고 휴가기간에는 관광객들이 매우 많습니다.
아이들과 보내는 휴가는 언제나 시끌 벅적합니다.
해동용궁사
위치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는 국내에서 드물게 바닷가에 자리 잡은 사찰입니다.
해동용궁사에서 바라본 풍경은 매우 아름다워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종교 불문하고 풍경을 보러 오는 관광객이 많은 곳입니다.
소원 성취와 관련된 신앙적인 의미가 강해 많은 관광객과 참배객이 방문합니다.
용궁사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웅장한 석문과 함께
“소원을 빌면 한 가지는 꼭 이루어진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꼭 불교를 믿지 않더라도 간절한 기도를 하면 이루어질 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입구에서 사찰로 가는 길에는 계달이 있는데 이 계단이 108 계단이었습니다.
조금은 가파른 느낌이었지만 어린아이도 무리 없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거나 조금 습할 때에는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계단은 바다와 연결되는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바다와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명상하거나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해동용궁사의 중심 법당(대웅전)으로, 전통적인 건축 양식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해수관음대불사찰 앞쪽에는 거대한 해수관음상이 위치해 있으며, 바다를 향해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관음상 주변에는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자주 모입니다.
그리고 사찰 곳곳에는 12 지신 동상이 있어 자신이 해당하는 띠의 동상 앞에서 기도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개의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터널을 지나면서 소원을 빌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부산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롯데동부산아웃렛, 롯데월드, 루지 등 여러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한번 다오녀길 권해봅니다.
태종대
영도에 위치한 태종대는 바다와 숲, 그리고 절벽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뛰어난 명소입니다.
태종대 다누비 열차를 타고 둘러볼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뻥 뚫린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부산여행추천하는 이유
부산은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왜냐하면 부산에는 멋진 바다와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하기 때문일 듯합니다.
해운대나 광안리 같은 바닷가에서는 물놀이를 하거나 여러 가지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바다 위에 다리도 조명이 켜지는 걸 볼 수 있어서 마치 해외에 온듯한 착각을 들게 합니다.
그리고 부산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도 많습니다. 특히 씨앗호떡 아시죠?
안에 바삭바삭한 씨앗이 들어 있어서 한 번 먹어 보면 자꾸 생각날 수밖에 없습니다.
또 뜨끈한 돼지국밥도 있어서 배고플 때 먹으면 정말 든든하지요. 소주 생각은 덤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에 가도 다양하게 즐기고 먹고 올 수 있는 부산여행 추천합니다.